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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포스릴러

나를 찾아줘 (Bring Me Home, 2019)

 

출처:다음영화

 

 

 

2019.11.27

108분

15세 관람가

스릴러/한국

 

 

 

 

 

나를찾아줘

윤수를 잃어버린지 6년 엄마 정연(이영애)은 윤수의 빈자리를 없애보려 더욱 일에 매진하고 아빠 명국(박해진)은 모든걸 뒤로 미루고 윤수소식이 들리는 곳이면 어디든 찾으러 돌아다닌다.

어느날 어린아이 뒷모습사진과 윤수를 봤다는 장난제보에 달려가다 교통사고로 죽게된다.

 

출처:다음영화

 

 

 

전화

명국의 사고소식이 뉴스에 나오고 경찰이 사고뉴스와 윤수얼굴을 보고 근처 낚시터에 일하는 민수와 닮은 것을 이상하게 여기고 정연에게 연락을한다.

하지만 정연의 전화를 명국의 동생이 받게되고 형의 보험금을 노리고 있던 동생은 정연에게 사실을 알리지 않는다.

그때, 정연은 돈을 주면 윤수가 있는곳을 알려주는다 전화 한통을 받게된다.

 

출처:다음영화

 

 

 

만선 낚시터

윤수가 있는 곳을 알게된 정연은 만선 낚시터로 향한다.

하지만 다들 윤수를 알지 못한다고이야기한다.

다들 뭔가를 숨기고 있다고 생각한 정연은 늦은밤 낚시터를 다시 찾는다.

밖에서 잠긴 방안에서 지호를 보게되고 인기척에 놀란 정연은 이상한 컨테이너에서 윤수(민수)의 옷가지를 보게된다.

 

출처:다음영화

 

 

 

인사

다음날 이영애가 인사를 드린다며 만선 낚시터로 갔다.

가기전 지호를 마지막으로 안아보는데 그때 지호가 귓속말로 같이 있는 아줌마는 엄마가 아니라며 속삭인다.

집으로 다시 돌아가던 이영애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다고 여기고 다시 낚시터로 돌아간다.

 

출처:다음영화

 

 

 

엄마

엄마가 왔다는걸 알았던 민수는 지호와 탈출을 하는데 아이들은 바다 부두에서 잡히게 되고 뒤쫒아왔던 정연 그장면을 보게된다.

 

출처:다음영화

 

 

 

벼랑끝

사람들 손에서 도망치던 민수는 무서움에 방파제 벼랑끝에 서있다가 그만 파도에 휩쓸려 떠네려간다.

그 모습을 눈앞에서 본 정연은 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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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깨어난 정연은 아들을 내놓으라면서 울부 짖는다. 

이 사실이 세상에 알려질까 두려웠던 낚시터 사람은 정연을 죽이려하고 정연은 지호를 데리고 나온다.

그뒤를 홍경장(유재명)이 쫓는데 정연과 지호는 배를 구해 탈출한다.

 

출처:다음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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