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자
괴물을 옮기던 중에 질소가 중단되어 괴물이 깨어나고 괴물을 옮기던 군인들은 다 죽고 한 명만이 살아남는다. 땡땡은 자신이 만든 괴물에 대해 군인에게 물어보는데 살아남은 군인은 당신이 만든건 재앙이라며 더 늦기 전에 없애버리라고 이야기한다.
장태상은 윤채옥과 명자를 찾기위해 다시 옹성병원으로 들어가기 위해 준비한다.
그리고 장태상은 윤채옥의 엄마를 그린 사치모토의 행방을 찾게 된다.
밤 8시에 사치모토와 약속장소에 나가기 위해 움직이지만 불량배들을 만나 그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한다.
불량배들에게 폭력을 당하지만 일본군들은 방관하고 지나간다.
재봉틀
금옥당에 재봉틀을 맡기러온 손님이 돈대신 의대생 아들을 찾아달라 찾아왔다.
전투에서 다쳐 옹성병원으로 호송된 아들은 호전된 후 일본군과 함께 방역업무를 하고 있었다.
일본군에게 폭력을 견디지 못한 의대생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고 그때 윤채옥의 도움을 받는다.
다들 명자를 빼내오기 위해 작전을 계획하고 모두 맡은 자리에서 탈출할 시간을 기다리기로 한다.
사치모토
영춘은 장태상에게로 사치모토를 데려오고 둘은 극적으로 만나게 된다.
사치모토의 도움을 받아 장태상과 오랜 친구인 독립운동가 권준택은 함께 옹성병원으로 숨어 들어간다.
아이들
윤채옥 일행은 만주에서와 비슷한 도면을 보고 비슷한 루트로 명자를찾아러 움직인다.
윤채옥은 그곳에서 갇혀있는 아이들을 보고 지나칠 수 없어서 아이들과 함께 탈출을 하려 한다.
하지만 그곳을 관리하는 의사에게 들키지만 의사를 처리하고 탈출을 시도한다.
아이들과 탈출하려 할 때 일본군에게 들키게 돼서 위험에 처한다.
그때 장태상이 윤채옥 일행을 도와 위기를 모면한다.
윤채옥은 처음 약속과는 다르게 아이들을 빠져나가게 도와주면 명자를 찾아오겠다고 이야기한다.
길들임
군병동의 사는 괴물을 길들이기 위해 사람을 먹이로 줄 때마다 종을 쳐서 식사시간을 알리고 괴물을 길들이려 한다.
얼굴과 종소리를 각인시켜 자신이 종을 칠 때마다 먹이를 주는 시간이라고 인식하게 하려는 훈련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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