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드라마/한국
113분
정지영
사고
대한 은행이 헐값에 넘어가고 그 일이 가담한 최민규와 박수경이 살해위협을 받게 된다.
최민규는 그자리에서 죽음을 면치못하고 박수경은 가까스로 살아남는다.
박수경은 언제 죽을지 몰라 항상 두려워하면 차라리 처벌받기를 원하지만 풀려나게 된다.
죽음
박수경은 어느날 갑자기 산속에서 자살한 상태로 발견되고 유서로 남긴 문자에는 조사과정에서 양민혁(조진웅)의 검사의 성추행이 있었고 성추행으로 인해 자살을 택했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하지만 진실은 박수경은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자살로 위장해 죽인것이다.
진실
양민혁검사는 자신의 누명을 벗고 진실을 알리기 위해 사건을 파헤치고 그때 재수사가 시작된다.
단서
양민혁 검사가 사건을 파헤치면서 범죄사실이 들킬까 두려웠던 인물들은 사건에 관련되어 있는 인물과 양민혁 검사를 살해하려 한다.
사회고발 영화로 실제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영화라 더욱 집중해서 본거 같다.
그리고 아직 이 사건이 끝나지 않았다는 것이 놀라웠고 경제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경각심이 생기고 씁쓸한 현실을 보여주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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