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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완벽한 타인 (Intimate Strangers, 2018)

 

출처:다음영화

 

 

 

 

 

드라마,코미디/한국

115분

이재규

 

 유해진(태수), 조진웅(석호), 이서진(준모)

염정아(수현), 김지수(예진), 송하윤(세경)

윤경호(영배)

 

 

 

 

 

집들이

예진(김지수)와 석호(조진웅)의 부부의 집들이에 준모(이서진), 세경(송하윤) 부부 수현(염정화), 태진(유해진) 영배(윤경호)가 초대받아 오게 된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그간의 못했던 안부들을 묻는데 그때 예진이 게임을 하나 제안한다.

 

출처:다음영화

 

 

 

 

 

위험한 게임

예진이 제안한 게임은 저녁식사 내내 휴대폰을 테이블에 올려두고 오는통화와 문자 카톡 등을 모두에게 숨김없이 보여주도록 하는 게임이다.

다들 눈치를 보며 게임을 시작하는데 서로의 비밀이 하나씩 폭로된다.

 

출처:다음영화

 

 

 

 

완벽한 타인

서로다 말할 수 없는 큰 비밀들을 하나씩 가지고있고 그걸 숨기기 위해 눈치게임을 시작한다.

태수는 자신의 비밀을 숨기기위해서 친구인 영배에게 휴대폰을 바꿀 것을 제안하는데 바꾸고 나서 일은 더 꼬여만 간다.

공포영화가 아닌데도 벨소리가 울릴 때마다 손에 땀을 쥐며 봤던 거 같다.

 

출처:다음영화

 

 

 

 

 

비밀

결국 서로의 비밀을 알게 되고 충격에 빠지기도 상처를 받기도 하는데 즐겁게 모인 집들이는 그렇게 끝이 나고 사랑과 우정도 흔들리게 된다.

비밀이 밝혀지면서 나도 많이 놀랐고 정말 가까운 사람이라도 속은 알 수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씁쓸했다.

그리고 간간히 코믹한 부분도 나오고 진지함을 깨지 않을정도여서 유쾌하고 재미있게 시청한 영화다.

 

출처:다음영화

 

 

 

 

연기력 탄탄한 배우들이 모여 찍은 영화라 더욱 기대했고 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영화라 더욱 특이했다.

 

 

 

 

한줄평 - 휴대폰은 판도라상자